오는 6월 13일(금) 첫 방송되는 KBS WORLD의 오리지널 콘텐츠 ‘뮤비드림(MV DREAM)’에서는, 글로벌 K-POP 그룹 리센느(RESCENE)의 스페셜 뮤비 제작기가 전격 공개된다.
제작진은 “뮤직비디오 속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를 KBS WORLD 방송과 완성될 뮤직비디오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이승건 PD는 “‘뮤비드림’은 팬과 아티스트가 진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K-POP 콘텐츠”라며 “팬들의 다채로운 드림 메시지와 멤버들의 놀라운 아이디어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센느는 현재 국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알려지며 전국 각지의 축제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은 물론 KBS2 드라마 OST까지 참여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뮤비드림은 모든 촬영을 실제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하는 시네마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4K HDR로 제작되어 기존 방송과 차별화된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뮤직비디오 제작기 뮤비드림’은 7월 초 컴백을 확정지은 리센느의 신곡과 함께 선보이며 오는 6월 13일(금) 오후 6시 30분, KBS WORLD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7월에는 KBS JAPAN 방송을 통해 일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