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컨설팅 실시

  • 2025.06.23 17:14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여성회관에서 자립 준비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실태와 욕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자립에 필요한 주거, 진로, 금융(자산),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컨설턴트와 청년 간 1:1로 50분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자립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10월까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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