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연안지역의 재해 예방과 기후위기 선제 대응을 위해 연안정비사업을 ‘블루카본’ 기반의 탄소중립형 모델로 전환한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신흥리 107-2번지 일원에 총 1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형 연안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제3차(2020~2029)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의 월파 피해 예방 중심에서 벗어나 탄소 흡수원이 되는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기존의 월파 피해 예방 등 재해예방과 2035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연안정비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해안 월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주돌담을 이용한 파라펫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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