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인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설자연장지인 용강별숲공원과 어승생한울누리공원의 제례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년 추석 연휴에 두 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이 집중됨에 따라 이용객 편의 증진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마련된 특별 관리대책 일환이다.
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제례실 일시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자연장지 내 진입 구간 교통 정리 및 주차 안내, ▲환경정비 인력 추가 투입 등이다.
한성순 제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성묘객들에게 보다 나은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연휴 기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성묘는 연휴 전후로 분산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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