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재가 장애인과 암 환자,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한림 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암 투병 중인 대상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화관람 외에도 자조모임을 연 4회 운영하며, 재가 장애인과 암 환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고 있다.
백일순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영화관람 나들이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환자 #장애인 #소통 #가족 #프로그램 #운영 #서부보건소 #영화관람 #정서적 #줄이 #해소 #60여 #따뜻 #스트레스 #마련 #제주시 #서부보건소장 #상·하반기 #2회 #자조모임 #방문간호팀 #작은영화관 #4회 #나들이 #교류
JDC 드림나눔봉사단,‘손의연대’참여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박해성·정재군(울산 중구청), 태국장애인배드민턴 亞선수권 선전
16시간전 경상일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운명을 가를 B그룹 최종전…김병지 “목표는 2득점 이상” VS 현영민 “우리는 매경기 3골 이상 넣어”
14시간전 SBS
이종석, '현실 연인' 아이유 두고 문가영과 미묘한 기류?…새 드라마 '서초동' 포스터 공개
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이경규 '약물 운전' CCTV 영상 공개…'비틀거림→추돌' 심각성 대두, 처방약 운전 '제도적 사각지대' 우려 확산
41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