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솔로남들이 선택한 첫 데이트에서 한 커플은 시작부터 후끈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로남 역시 데이트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성적 호감이 가장 높은 분"이라고 해당 솔로녀가 '1순위'임을 명확히 밝힌다.
심지어 이 커플은 결혼을 뛰어넘어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언급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솔로녀는 "재미 삼아 먼 미래까지 그렸다"고 이미 머릿속에 떠오른 '2세의 큰 그림'을 밝히고, 이에 데프콘은 "너와 2세까지 생각했어~"라고 급 흥분하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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