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합창축제&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천송재단이 주관한 2018년 제1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를 시작으로 한, 본 행사는 매해 국·내외 청소년 합창단원 800여 명이 참여, 문화예술 교류 활동뿐 아니라 서귀포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이용해 골목상권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올해 합창축제는 2018년 첫 회를 시작으로 7회를 맞이하고 있고, 중국, 미국 등 해외 5개국·7개팀·300명 합창단원과 국내 11개팀 505명, 18개 합창단 805명의 청소년들의 참여하여 4일간 행사가 진행됐다.
합창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세계 청소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설레였고,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축제로 서귀포시가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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