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개시 직후에는 밀양사랑카드 앱과 일부 현장 접수처에 신청자가 몰리며 일시적인 접수 지연 현상이 있었으나, 시는 접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해 민원 혼선을 최소화했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스템 상황에 따라 접수 방식 탄력 운영 ▲그늘막·냉풍기 설치 및 번호 대기표 운영 ▲전담 콜센터 가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밀양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온라인 또는 현장 신청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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