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 亞청소년선수권 10년만에 ‘남녀부 동반 정상’

  • 2025.07.28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한국태권도, 亞청소년선수권 10년만에 ‘남녀부 동반 정상’
SUMMARY . . .

아시아 36개국에서 40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남자부에서 금메달 4·은메달 1·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여자부에서는 금메달 4·은메달 1·동메달 1개를 수확해 모두 정상에 올랐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은 2015년 대만 대회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국내대회를 국제대회 수준의 조명, 연출, 운영 시스템으로 정비해 실제 경기장 분위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국제무대 적응력과 경기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중고등학교연맹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 시스템과 대회 운영 방향성의 전환, 그리고 선수, 지도자, 연맹 관계자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결실"이라고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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