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이혼 언급’에 불쾌감 드러내…“비겁한 일, 2차 가해” 일침
- 2025.08.08 13:0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구혜선이 전 배우자 안재현의 지속적인 이혼 언급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혼 5년'이라는 헤드라인이 반복되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며, 방송에서 이혼을 소재로 삼는 행위는 '2차 가해'이자 '비겁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 배우자가 자신과의 이혼이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최근 안재현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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