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오경용) 교통관리계는 지난 8일 김해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도로 작업 현장의 안전시설 강화와 교통관리 개선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실제 도로 작업 중인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을 점검하였으며, 작업 시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교통통제 방법, 안전시설 설치 기준, 장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창녕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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