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선시리즈로 방송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시즌2〉(연출·각본 강윤성 / 제작 아크미디어·씨제스엔터테인먼트·BA엔터테인먼트)가 오늘 밤 10시 6회 방송을 앞두고, 시즌 전개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의 핵심은 단연 오승훈 경감(손석구 분)과 차무식(최민식 분)의 정면충돌이다. 어둠 속에서 무식의 최측근 이상구(홍기준 분)와 총을 맞대고 긴박하게 대치하는 장면은 예고편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볼튼 카지노를 덮친 오승훈이 마침내 차무식에게 체포 영장을 내미는 순간?이 장면은 시즌2의 클라이맥스이자, 두 사람의 운명을 뒤바꿀 분기점이 될 예정이다.
필리핀 카지노 세력 판도 역시 요동친다. 양정팔(이동휘 분)은 벼랑 끝 위기 속에서 차무식 앞에 무릎을 꿇고 “형님”을 연발하며 매달린다. 그러나 돌아온 건 차갑게 뱉어지는 차무식의 한마디?“이제 내가 필요하냐.”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양상수(이재용 분)까지 가세하면서, 필리핀 카지노 권력의 균형추는 어디로 기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쥔 이상구는 한밤중 은밀히 승훈을 찾아와 “필립이랑 소정이랑 죽었을 때 경찰 말고 더 있었던 거 알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어 “원본을 찾아와. 그 안에 이 사람이 들어 있으면 내가 당신을 믿겠다”는 대사까지 더해지며, 진실의 문턱에서 새로운 판이 벌어진다. 동시에 민회장 암살을 주도했던 조윤기(임형준 분), 최칠구(송영규 분), 진영희(김주령 분) 세력이 뒤쫓기는 모습까지 드러나며 긴장감은 폭발 직전으로 치닫는다.
MBC 특선시리즈 ‘카지노-시즌2’ 6회는 오늘 밤 10시, 차무식과 오승훈의 운명을 가를 ‘한판 승부’를 안방극장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