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관광재단 ‘시군 연계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원 사업’ 선정

  • 2025.09.01 17:5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고성문화관광재단 ‘시군 연계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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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개 이상의 시군을 연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경남에서 단 2개 팀만 선정되는 이번 사업에서 고성문화관광재단의 개발 상품이 높은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상품은 ▲가야와 이순신, 공룡을 체험하는 '가야와 이순신을 만나는 역사체험' ▲당항포관광지와 독수리생태체험, 낙동강 레일바이크 등을 결합한 '레일타고 떠나는 역사·생태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고성의 당항포관광지·상족암과 김해의 가야테마파크와 수로왕릉 등을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체험상품이다.

더불어,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을 개최하면서, 이번 특화상품 운영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선정은 고성군과 김해시가 가진 역사·생태·체험 자원을 하나로 묶어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0월부터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많이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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