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공공디자인 전환이라는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친환경 현수막 원단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으로 추진됐다.
특히 ㈜리앤생은 휴비스 생분해성 원사를 활용한 친환경 현수막 제품을 공급하고, 제주옥외광고협회는 이를 제주도내 광고업계 및 공공기관에 책임감 있고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안내와 연계를 담당한다.
협회는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갖춘 제품이 혼선 없이 제주도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실무 지원을 병행하며, 현장 수요자들이 불편 없이 친환경 전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폐현수막 회수 및 리싸이클 시스템 구축 또한 단계적 시범운영을 통해 수거 체계를 정착시키고, 지역 내 자원순환 구조 형성을 위한 행정 협력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본 계약은 협회가 특정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독점 구조가 아니라, 공급의 일관성과 품질 신뢰 확보, 유통 혼선 예방을 위한 안정적 조정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도내 친환경 광고 환경의 기반을 제도적·현장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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