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차태현은 150인의 '탑백귀'를 대표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故 김광석을 모창하는 듯한 참가자 이지훈에게는 "김광석이 아닌 이지훈으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다면 더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취향의 차이지 실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말로, 대중적 인지도가 실력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심사에는 주관적인 취향이 반영될 수 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참가자 이예지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르자, 차태현은 무대를 보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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