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민선8기 핵심 복지정책인 제주가치돌봄이 시행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형 보편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도는 29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BeIN;) 공연장에서 '제주가치돌봄 1만명 시대, 전도민 희망 선포식'을 열고 누적 이용자 1만 명 돌파 성과와 함께 보편복지 확대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제주가치돌봄은 23년 3대 서비스에서 25년 5대서비스로 확대하여 ▲일상생활지원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1만 471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제주도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난해 13곳에서 올해 35곳으로, 종사자를 257명에서 508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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