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 총사업비 재원 협의가 확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2024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난 6월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총사업비 재원 협의를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재원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시설공사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며,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말까지 연차별 공사를 진행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빗물을 체계적으로 모아 농가에 직접 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농업과 주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사업 전 과정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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