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준공된 '용암해수 미네랄 기반 다각화 지원시설'을 점검하고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회와 기업이 함께 김치사업, 농산물 재배 등 공동 브랜드를 육성하는 방안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청년과 학생들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용암해수 미네랄 기반 다각화 지원시설은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기능성 식품(액상조미료) 산업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건립됐다.
기존 용암해수센터 1·2호관에 더해 10개 기업이 추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보다 많은 기업이 용암해수를 활용한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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