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 결승행 마지막 티켓 건 불꽃 빅매치! ‘FC월드클라쓰’ VS ‘발라드림’, 4강전 최후의 승자는?

  • 2026.05.12 17:39
  • 2시간전
  • 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프리뷰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4강전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발라드림’이 결승 진출을 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두 강팀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치열한 지략 대결을 펼칠 이영표 감독과 이근호 감독의 남다른 인연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해설위원이었던 이영표 감독이 이근호 감독의 선제골을 예언했던 것. 실제로 이근호 감독이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예언을 적중한 이영표 감독은 ‘문어 이영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는데. 과거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두 감독이 이번에는 서로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문어’ 이영표 감독의 예측은 월드클라쓰의 전술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상대 팀 발라드림이 ‘제왕’ 제이를 집중 마크할 것을 예상해, 오히려 제이를 미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여기에 ‘원조 골게터’ 사오리X나티, 일명 ‘나오리 콤비’를 전방에 세워 공격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는데. 실제로 사오리와 나티는 ‘4회 우승의 주역’다운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발라드림의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다는 후문. 과연 이영표 감독의 예측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FC월드클라쓰를 결승 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FC월드클라쓰를 응원하기 위해 前 여자 축구 국가대표 주수진과 김시현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두 사람은 경기 내내 축구 전문가다운 분석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골때녀’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나보다 더 침착하게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또한 이번 경기 핵심 전력으로 나서는 FC월드클라쓰의 나티를 위해 가족들이 멕시코에서부터 총출동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뜨거운 응원에 힘입은 FC월드클라쓰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경기력에 기대가 모인다.

결승전 진출을 둘러싼 두 팀의 불꽃 튀는 혈투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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