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열혈농구단] 이렇게 하면 무조건 진다! 개막전 앞두고 서장훈 감독 폭발하게 만든 사연

  • 2026.07.10 11:24
  • 56분전
  • SBS
열혈농구단 프리뷰

SBS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가 드디어 전국 제패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시즌2를 맞아 더욱 막강해진 전력을 완성한 '라이징이글스'는 전국 최강 아마추어 농구팀들이 총출동한 <전국 최강전>을 통해 본격적인 실전 검증에 나선다. 한층 강해진 '라이징이글스'가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국 최강전>에 전국 200여 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7개 강팀 중 라이징이글스의 첫 상대는 경상도 대표 '경북소방본부'다. 팀 전원이 현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청장배 4회 우승, 소방 농구 연합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강팀. 화재 현장에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을 자랑한다. 몸을 아끼지 않는 이들의 거친 플레이에 첫 경기부터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개막전을 앞두고 서장훈 감독은 경기 전날까지 쉴 틈 없는 고강도 훈련을 가동했다. 철저한 수비 연습을 시작으로 속공 집중 훈련, 쉴 새 없는 패턴 플레이 점검까지 이어지며 선수들의 한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훈련 도중 패스 미스와 실책이 반복되자, 참다못한 서장훈 감독은 "너희 이렇게 하면 무조건 진다!", "내가 똑같은 걸 몇 번 얘기해!"라며 불호령을 내려 코트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서 감독의 매서운 쓴소리에 선수들 역시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었고, 전국 제패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첫 경기부터 반드시 분위기를 가져와야 하는 만큼, 감독과 선수들 모두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개막전을 준비했다.

‘라이징이글스’는 전력 강화뿐 아니라 한층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 유니폼과 홈구장, 홈 라커룸까지 갖추며 업그레이드된 환경을 자랑했다. 선수들은 "홈구장이라는 걸 가져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한층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시즌2의 시작을 맞이했다. 홈구장이 생긴 만큼, 경기장은 라이징이글스의 개막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운 이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라이징이글스에게 무한 격려를 보내며 든든한 서포터가 되었다.

또한, 시즌2에서 정식 매니저로 합류한 산다라 박은 정용검 캐스터와 ‘라이징이글스’를 위한 ‘특급 스파이’로 변신해 첫 상대 ‘경북소방본부'의 전력 탐색에 나섰다. 산다라 박은 "긴장하고 있을 상대 팀을 찾아가서 긴장을 풀어주는 척하면서 염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유쾌한 첩보전을 예고했다. 산다라 박과 정용검의 화려한 입담에 ’경북소방본부‘는 홀린 듯 팀 에이스부터 전술까지 술술 털어 놓았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입수한 정보가 '라이징이글스'의 첫 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코트 위에서는 치열한 골밑 혈투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라이징이글스’ 민호와 ‘경북소방본부’ 김상동의 리바운드 대결이었다. 공격 리바운드 하나, 수비 리바운드 하나가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상황 속에서 두 선수는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거친 몸싸움을 펼쳤고, 지켜보는 이들은 “진짜 거칠다”는 리얼 반응을 쏟아냈다. 과연 골밑을 지배한 팀은 어디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뜨거운 경기의 열기는 축하 무대로도 이어졌다. 개막전의 시작을 알린 여섯 개의 빛 ‘라잇썸’은 상큼한 무대로 라이징이글스의 첫 승을 기원했으며, 역주행의 신화이자 서머 퀸으로 우뚝 선 ‘브브걸’ 역시 화끈한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이며 독수리들의 화려한 비상에 지원사격을 더했다.

전국 제패를 향한 첫 단추가 될 <전국 최강전> 개막전. 과연 '라이징이글스'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경북소방본부'를 상대로 값진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치열한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7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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