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의 묵직한 내레이션으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 김석훈이, 이번엔 건강 정보를 전하는 예능형 MC로 파격 변신한다. 그가 메인 MC로 나선 SBS '세 개의 시선'은 “건강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철학 아래, 뻔한 의학 정보 대신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하나의 건강 주제를 입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차별화된 건강 예능이다.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 으로 데뷔한 김석훈은, 평소 검소한 생활과 환경 보호 활동으로 ‘쓰레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 그러나 외모나 건강 관리에는 무심했던 그가, 1회 주제인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데뷔 이후 피부 관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고백을 하며, 첫 방송부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첫 녹화 후에는 “피부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스스로에게도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쌓아온 김석훈 특유의 통찰력과 절제된 화법은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티키타카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MC 김석훈 외에도, MC 소슬지 아나운서,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과학 스토리텔러 곽재식이 보조MC로 출격한다. 예측 불허의 질문, 몰입감 있는 이야기, 오감 만족 스토리텔링 SBS <세 개의 시선>은 5월 11일(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5월 11일 오전 첫 방송 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건강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철학 아래, 뻔한 의학 정보 대신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하나의 건강 주제를 입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차별화된 건강 예능이다.
'세 개의 시선' 1회에서는 ‘피부’를 주제로, 르네상스 시대 영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만든 ‘엘리자베스 1세’의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성안의 거울을 모두 깨뜨릴 만큼 ‘무언가’에 집착했던 엘리자베스 1세의 미의 기준과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MC 김석훈 외에도, 감각 있는 진행으로 공감을 더할 보조 MC 소슬지 아나운서,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과학 스토리텔러 곽재식, 예술과 건강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도슨트 정우철, 그리고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는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 개의 시선’으로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해부한다.
또한, 지혈제로 사용된 ‘트라넥삼산’이란 성분이 어떻게 피부를 지키는 역할로 재발견됐는지, 과학 스토리텔러 곽재식이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는 자외선과 색소침착이 보내는 ‘건강의 경고 신호’를 의학적으로 해석한다.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이 교차하며, 피부에 숨겨진 이야기와 실용적인 관리법을 입체적으로 전하는 오감 자극 건강 예능의 서막이 열린다.
예측 불허의 질문, 몰입감 있는 이야기, 오감 만족 스토리텔링 SBS <세 개의 시선>은 5월 11일(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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