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과수 화상병 유입차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2025.05.20 16:04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과수 화상병 유입차단 긴급 대책회의 개최
SUMMARY . . .

무주 등 4개 시군 5개소 2ha에서 확진되었으며, 특히 전북 무주군의 화상병 발생지는 거창군 사과 주산지인 고제면과 불과 4㎞ 거리로 맞닿아 있어 거창군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또한 작업도구 소독을 위한 분무용 소독약을 배부하고, 거창군과 무주군 동시 경작과원 및 무주군 접경과원을 특별 예찰하고, 인접군에 발생한 사실을 농가에 알려 발생지 방문 제한과 외부인 과원 출입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으며 경계지역 2개소에 작업자 소독강화를 위한 대인소독기를 설치 완료하였다.

한편, 거창군은 2021년 2월부터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운영, 신속대응 매뉴얼 수립과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농가 및 작업자에 발령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병해충 예찰단 운영, 의심주 농가신고제 운영, 전정단 교육, 예방약제 배부 및 작업도구 소독용 알콜 배부 등 유입차단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창군은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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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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