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먼저 하늘로 보낸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도하는 박보미와 남편 박요한, 임신 테스트기,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겨 감동을 더했다.
하늘에서 시몬이도 너무 기뻐하고 있을 거다", "건강하고 이쁜 아가 출산 파이팅" 등의 따뜻한 댓글로 박보미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2020년 12월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출산했지만, 안타깝게 이듬해 세상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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