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 (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일일 전학생 조나단이 대구 서비스 산업 군 특화 고등학교인 ’상서고등학교‘를 찾았다.
여느 때와 같은 등굣길인 줄 알았는데... 교문에 도착하자마자 조나단을 뜨겁게 환영하는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의 열기에 MC 장성규는 “저 때가 몇 시였냐”라며 오전 8시 같지 않은 미친 텐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국 최초로 만능 엔터테이너를 길러내는 학과답게 방송인 못지않은 재치와 발성으로 조나단을 들었다 놨다하는 학생의 진행 실력에 MC들은 “저 학생은 통 편집해달라”며 MC 자리에 위기감을 느꼈다고.
이어진 상서고등학교 조리과 수업에서는 조나단이 칼잡이 안병재 (19) 학생과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1년에 양배추 200통을 썰며 실력을 연마했다는 학생은 3분 만에 생닭을 순살로 만들어 조나단을 놀라게 했다. 이후 상서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 고추장으로 완성된 닭볶음탕 비주얼에 영상을 보는 MC들 모두 군침을 흘렸다. 보란 듯이 이어진 조나단의 역대급 국자 먹방에 스튜디오에서는 “오늘 저녁은 닭볶음탕”이라며 괴로움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조나단이 도착한 곳은 제과제빵 수업실.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소금빵‘ 수업에 참여한 조나단은 자꾸만 빵 반죽을 찢어 ’빵찢남‘에 등극했다. 이를 본 MC 광희는 “촉감 놀이 하러 갔냐?!” 라며 극대노 했다. 하지만 삼수의 노력 끝에 바삭한 소금빵을 만들어내 먹방까지 화려하게 선보였다.
한편,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하는 돌 아이‘ 윤남노 셰프가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졸업생 얼리어잡터로 출연했다. 17년 만에 모교에 방문한 윤남노 셰프를 위해 학생들은 환영의 플래카드를 흔들며 윤남노 셰프를 맞이했다. 모교에서 BTS급 인기를 자랑한 윤남노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윤남노 셰프는 곧장 조리 실습실을 찾아 후배들을 만났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학생들을 긴장하게 만든 미션이 공개됐다. 윤남노 셰프의 미션은 ’60분 안에 시그니처 요리 만들기‘다. 1위를 한 학생을 위한 윤남노 셰프의 특별 선물까지 등장해 현장 분위기는 후끈해졌다.
또한, 학창시절 서울에 살던 윤남노 셰프가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특별한 이유와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할 뻔했던 웃픈 사연까지 대 공개된다.
행복을 요리하는 얼리어잡터들의 이야기는 6월 27일 오후 7시 40분 KBS1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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