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감귤 광센서 선별기의 검정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귤 광센서 선별기 기술검정 컨설팅'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감귤 광센서 선별기 보급사업은 제주도가 2006년부터 지원해온 사업으로 디지털 기술로 당도·산도·색도 등을 측정해 감귤의 분류·출하에 활용하고 있다.
감귤 광센서 선별기는 현재까지 도내 농·감협이나 법인 등에 58개소가 구축됐다.
신청 시에는 광센서 선별기 설치·운영 현황 조사표와 컨설팅 신청서 등 지정 서식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검토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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