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 "달콤한 인생" 등을 연출하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으로 추앙받고 있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8과 1/2"을 비롯해 무려 네 편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해 이 부문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널리 알린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8과 1/2"의 주연이자 이탈리아의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코에 손가락을 대고 누군가를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10편중 하나"라는 문구와 검정과 빨강 문양의 영화 제목도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다.
그리고, "달콤한 인생"에 이어 이탈리아 영화로는 역사상 두 번째로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수상하며 이탈리아 패션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연거푸 전세계 영화계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주연인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아누크 에메를 또 다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만든다.
이처럼 "8과 1/2"은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 환상의 기억이 혼재되어 예술가가 겪게 되는 혼란과 불확실성을 표현하는 작품 답게 온천에서의 생활, 여배우 클라우디아의 만남을 비롯해 거대한 야외 세트장을 만들어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지휘하며 영화를 연출하는 장면이 장엄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질 때 그가 왜 위대한 감독이며 명작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펠리니 #영화 #감독 #1/2" #역사상 #위대 #페데리코 #이탈리아 #달콤 #연출 #출신 #인생 #아카데미 #패션 #과거 #지휘 #수상 #정신적 #탄생 #문양 #10편중 #제목 #시상식 #마르첼 #비롯
[SBS 트라이] 윤계상-김요한, ‘능글-철벽’ 사제 케미스트리 예고! 괴짜감독 윤계상 vs FM주장 김요한 시선강탈 반전 온도차! ‘누가 감독이고 누가 학생이야’
5시간전 SBS
[SBS 우리영화] 남궁민, 신인 배우 전여빈에게 완전히 꽂혔다! 애틋한 변화 주목!
5시간전 SBS
임지연, 한성자동차 첫 앰버서더 발탁! '마이바흐 S 580' 타고 럭셔리 품격 과시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통계청, 제주서 '중학생 통계아카데미' 첫 운영
2시간전 헤드라인제주
제주도, 제주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 양대 거점 육성
5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