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9일 대정읍 소재 서림 양계농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의 폭염 장기화 예보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축의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생산성 감소 및 폐사 등의 실질적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주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양계장 내 환풍기·안개분무기 등 폭염 대응 장비 지원과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대상인 서림농장은 올 상반기 RE 100(재생에너지 100%) 인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농장이다. 또한 스마트팜기술(ICT 기반 설비)을 도입해 계사 내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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