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위생·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나서..

  • 2025.07.29 09:02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여름철 위생·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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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9월까지 공중위생업소와 식품유통 관련 업소 등 4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미용실,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체, 즉석판매제조업소, 유통·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 내 위생 관리 상태, ▲종사자의 개인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이다.

문정희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하절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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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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