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년몰 입점 저조..‘행정편의’와 ‘탁상행정’ 결과물”

  • 2025.10.20 15:13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청년몰 입점 저조..‘행정편의’와 ‘탁상행정’ 결과물”
SUMMARY . . .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입점 상인의 현실과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행정 편의에 맞춘 일방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자 한권 의원은 "제주시 청년몰이 두 차례 공모를 해도 희망자가 없고 입점율도 55%에 불과한, 그리고 영업 어려움도 호소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저는 획기적으로 이제 제주시가 이런 청년물에 대한 사업 목적에 따른 이런 청년물 유형별, 사업 모델의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업 모델을 크게 창업 준비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터형' 청년물 그리고 창업 성공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형' 청년몰, 세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핫플레이스형' 청년몰 이렇게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델에 따라서 차별화를 둬야 된다"며 "인큐베이터형 청년몰 같은 경우에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 지원하거나 아니면 창업 기초 교육을 하고, 테스트베드형 청년몰 같은 경우에는 홍보 마케팅 지원 또는 사업 역량 강화 교육, 핫플레이스형 청년물 같은 경우에는 이 정착을 위한 점포 매입 지원 식으로 각각 각 이렇게 세분화돼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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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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