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19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상수원보호구역은 11곳(181만 6,000㎡)으로, 1970년대 지정 이후 수도법에 따른 건축 제한 등 각종 행위 제한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권 제한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전문가‧환경단체‧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조정 대상은 외도‧금산‧삼양 지역으로, 오염원과 개발 가능성이 없고 오염물질의 상수원 직접 유입 우려가 없는 곳을 선정했다.
하수도 정비로 오염물질 유입이 차단되고, 주거지가 형성돼 있어 사유재산권 제한이 큰 지역을 우선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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