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의 관찰을 통해 우리 이웃의 가장 진솔한 풍경을 담아내던 KBS ‘다큐멘터리 3일’이 오는 4월 6일부터 전격 부활한다.
2022년,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췄던 ‘다큐멘터리 3일’을 다시 길 위로 불러낸 건 다름 아닌 시청자들이었다. 종영 당시 1,027명의 시청자가 보낸 폐지 반대 청원은 제작진의 가슴에 불씨로 남았다. 2025년 여름 ‘안동역 10년의 약속’을 통해 증명된 변함없는 애정은 ‘다큐멘터리 3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위로라는 확신이 ‘다큐멘터리 3일’의 귀환을 이끌었다.
다시 시작하는 ‘다큐멘터리 3일’의 첫 번째 행선지는 서울의 대학가를 가로지르는 ‘273번 버스’다. 14년 전, 수많은 청년의 꿈과 고민을 실어 날랐던 ‘청춘 버스’의 궤적을 다시 좇았다. 서투른 열정과 막연한 불안이 교차하는 버스 안 풍경은 십여 년의 시간을 관통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저마다의 속도로 오늘을 일궈가는 2026년 청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다큐멘터리 3일’의 카메라가 담아낼 예정이다.
이지운 CP는 “화려한 섭외와 자극적이고 비현실적인 설정에 지친 시청자들이 ‘다큐멘터리 3일’을 보며 ‘우리 모두 생각보다 꽤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느끼는 새삼스러운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기존의 현장성을 계승하되 시대의 변화를 깊이 있게 통찰할 ‘다큐멘터리 3일’은 오는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고의숙 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18~19일 도교육청 업무보고 받는다
9시간전 헤드라인제주
[구해줘! 홈즈] ‘피규어 1,000개 집 VS 모래 깔린 집’… 김지유의 선택은 김대호 스타일?
12시간전 MBC
<한국인의 밥상> 오디·순무·닥나무잎까지 김치로? 한여름 시원한 아삭함을 담은 김치의 세계
10시간전 KBS
KBS ‘이웃집 가족들’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골든님프상 디지털 부문 한국 최초 수상
9시간전 K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김진경, 남편 김승규 체코전 선방에 “기절할 뻔했다”…딸 달밤이 깜짝 공개
1시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