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의령4·26추모공원을 최종 완공하고 오는 26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제2회 의령4·26위령제와 추모공원 준공식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에 주민 56명을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지난해 42년 만에 처음으로 위령제가 군 주최로 열렸다.
군은 추모공원을 휴식·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공원, 희생자 가족과 함께 군민이 일상적으로 지속해 찾는 군민 친화적 공원으로 '명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오태완 군수는 "위령탑 하나를 건립하는데 42년 세월이 걸렸지만, 추모공원 전체를 완성하는 데는 1년의 세월이면 충분했다.
#추모공원 #의령4·26위령제 #준공식 #위령탑 #의령4·26추모공원 #26일 #완공 #사건 #10시 #걸렸 #42년 #총기 #공원 #궁류 #군수 #주민 #전체 #주변 #찾게 #사람 #휴식·편의시설 #조성 #제2회 #이달 #건립하
20년 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예능 타고 '역주행'...지락실 멤버들 '과몰입 유발'
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꼬꼬무', '지존파보다 흉악'...연쇄살인마 온보현의 '충격 민낯' 파헤쳤다
57분전 메디먼트뉴스
이혼 후 '물오른 미모' 티아라 지연, SNS 근황 공개...팬들 시선 집중
44분전 메디먼트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찔한 '시스루+각선미'...멧 갈라 열기 이은 과감 패션 눈길
40분전 메디먼트뉴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TILT' 발매 확정...첫 단독 콘서트 투어 돌입
52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