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은 8일 보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역량 제고와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친절․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피치 전문가 문선희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고객 특성 이해하기 ▲내 감정 내가 다스리는 법 ▲상황별 응대 훈련 ▲나의 감정 회복 루틴 등 총 4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반복되는 민원 상황에서 직원들이 감정적 소진을 방지하면서도 보훈가족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친절은 일방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존중과 진심 어린 소통의 실천"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감과 배려가 살아 있는 민원 응대 문화가 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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