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청군 관계자 및 산림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산림복구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피해지 현황 분석 ▲적합 수종 및 조림 방식 ▲산림복구 방향 설정 ▲지역 여건을 고려한 복구 전략 등이 다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협의회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내년 봄부터 조림복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에 맞는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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