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캐치 진실의 눈> 순식간에 사라진 골드바 12개! 60대 요양 보호사 울린 ‘보이스 피싱’

  • 2026.03.17 10:51
  • 2시간전
  • KBS

쫓고 또 쫓는 박진감 넘치는 현장들을 취재해 화제를 모은 이 이번 4회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어느덧 에 완벽히 적응한 강승윤은, “이 프로를 하며 직업병이 생겼다”라며 일상에서 ‘슈퍼캐치’를 떠올리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녹화 현장에서 그는 “이거 실제 상황 맞느냐”라고 거듭 질문하며 밀착 취재 영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공분을 일으키는 내용에는 “여러분 진짜 그러지 마십시오!”라고 외치는 격한 반응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국내 유명 맛집들이 몰려 있는 인기 관광지인 이곳에서는 막걸리 한 주전자만 주문해도 생선구이, 전, 찌개, 삼합 등 20여 가지가 넘는 푸짐한 한상차림이 오른다. 덕분에 애주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명소다.

그런데, ‘국내산’이라는 원산지 표시와는 달리 실제로는 수입 식재료가 다수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단속반을 향한 거친 항의가 쏟아지는 일촉즉발의 상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기동대와 함께 원산지 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 컨트롤 타워’, 119종합상황실로 향했다. 특히 인천 119종합상황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사건과 사고가 늘어나는 명절이면 더욱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24시간, 쉴 틈 없이 걸려 오는 신고 전화 너머에서는 절박한 목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화재, 구급, 구조 상황 등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사고 상황에 숨 가쁜 하루를 보내는 인천 119종합상황실이 공개된다.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의 이야기를 이 집중 조명한다.

60대 요양보호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자신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는 수사기관의 통보였다. 지속적인 심리적 압박 속에 그는 결국 1억 9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건네고 말았다. 피해자가 보이스 피싱임을 알아챘을 때는 이미 범인은 자취를 감춘 뒤였다. 보이스 피싱 전담반은 CCTV 분석을 통해 이동 경로와 은신처를 집요하게 좁혀간 끝에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마침내 12개의 골드바를 가지고 사라진 수거책을 맞닥뜨렸고, 수사팀의 일촉즉발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은 검거 현장을 ‘진실의 눈’이 담았다.

순간을 포착한 ‘결정적 장면’, 그 놀라운 ‘슈퍼캐치’의 순간은 오는 3월 18일 저녁 9시 50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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