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보도자료] K-클래식 신인 연주자의 특별한 데뷔무대 제32회 KBS한전음악콩쿠르 개최

  • 2025.05.07 14:15
  • 8개월전
  • KBS

젊은 음악인의 꿈의 무대, 가 오는 6월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KBS와 한국전력공사의 문화예술 파트너십으로 개최되는 KBS한전음악콩쿠르는 피아니스트 이진상, 소프라노 김효영,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를 발굴해왔다.

마스터클래스 참가, KBS교향악단 협연, KBS TV 및 라디오 방송 참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국내 최고의 KBS한전음악콩쿠르는 올해도 미래 K-클래식 스타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린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KBS한전음악콩쿠르는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4개 부문으로 경연을 펼쳐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각 부문 금상 입상자들의 최종 경연으로 대상이 결정된다.

대상 1천만 원, 금상 5백만 원, 은상 3백만 원, 동상 2백만 원 등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 총 4천5백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또한 대상을 포함한 부문별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마스터클래스 참가 기회와 KBS교향악단 협연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KBS한전음악콩쿠르는 1차 및 2차 예선, 본선 그리고 대상선정연주회를 통해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다양한 음악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역량 있는 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선정연주회’는 기존 경연과 차별화된 콘서트 방식을 접목하여 클래식 음악 축제로 진행되며, KBS 1TV를 통하여 방송된다.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한전KPS, 한전KDN, 한전기술이 후원하는 KBS한전음악콩쿠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S한전음악콩쿠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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